격려사
망월산악회 선후배 산우동문 여러분 안년하십니까.
오늘 망월산악회의 제26차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었보다도 지난 한해 김성진회장의 황성한 산행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울러 2016년의 망월산악회를 이끌게될 김정민 회장의 장도에 격려를 드립니다.
현대인들에게 등산은 없어서는 안될 레크레이션이 되었습니다.
그 예로서 금년 극장가를 흔들었던 영화 두편이 생각납니다.
한편은 산을 좋아하는 산악인들을 예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듯 대리 체험을 하게 하는 생생한 영상을 보여주는 외화 에베레스트라는 영화였고,
또 한편은 현재 상영 중인 엄홍길 대장의 히말라야라는 감동적인 영화로 현재 흥행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망월산악회의 지난 25년간의 산행활동도 한편의 영화였습니다.
스년에 걸쳐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을 완성했던 인고의 산행도,
300여명명의 대원이 전세기를 동원하여 한라산에 올랐던 아름다운 산행도,
수백명의대원이 일본의 규슈 한악악에서 산칼라 만칼라를 외쳤고,
일본의 제1봉 후지산에서 대하민국의 기치를 높이 세웠던 모든 산행들이 망월산각회의 감동적인 여정들이였습니다.
이런 산행들이 망월의 뿌리가 되어 무럭무럭 자라고 있으니 이 나무에 무성한 잎을 만들어 내는 것은 후배 대원들의 임무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26년차 망월산악회가 침차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선후배동문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집행부도 산행활동이 대원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ㅍ도록 산행지 선정에서 부터 산행회비의 현실화 등 현존하는 문제점을 회원입장에서 고려하므로 써 좀더 활동적이고 친근한 산악회가 되도록 당부 드리며 격력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39회 임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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